[더팩트 l 광주=김남호 기자] 20일 새벽 4시10분께 광주시 광산구 장덕동 한 병원에서 불이 나 의료진과 환자 150명이 긴급 대피,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각 병실과 복도 등에 설치된 스프링쿨러가 정상 작동하면서 화재 발생 9분 만에 불이 꺼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 병원 직원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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