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던진 가위에 머리 맞은 10대 병원행

경찰로고 이미지/더팩트DB

[더팩트 l 광주=김남호 기자] 지난 17일 오후 12시44분께 광주시 서구 모 중학교에서 재학생 A군(13)이 머리에 가위가 꽂혀 있다는 신고를 받고 119 구급대와 경찰이 긴급 출동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 등은 "다른 학생이 던진 가위가 A군의 머리에 맞았다"는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forthetrue@naver.com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