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도의회가 오는 20일까지 예정된 제410회 임시회 일정을 취소했다.
지난 12일 임시회를 연 도의회는 도 집행부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보고와 현장 방문 등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도 집행부의 원활한 수해 수습을 위해 일정을 조정했다.
도의회는 오는 20일 열리는 2차 본회의도 도 집행부 공무원 참석을 최소화하고, 주요 안건만 심의해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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