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 '이건희컬렉션’ 평일 관람 인원 증원


20일부터 평일 4회차 추가, 1회당 50명 추가 관람
네이버 예약시스템에서 예매 ]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이건희컬렉션과 신화가 된 화가들 전시 평일 관림 인원이 늘어난다. / 대전시립미술관

[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대전시립미술관이 20일부터 ‘이건희컬렉션과 신화가 된 화가들’ 평일 관람 인원을 늘린다.

시립미술관은 전시 기간 중 작품의 안전과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사전 예약시스템을 통해 1회당 관람 인원 100명, 1일 총 관람 인원 900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지난 5월 29일 예약을 개시한지 2주 만에 전시 종료일인 9월 10일까지 예약이 만료된 상태다.

그러나 이번 전시에 대한 시민들의 관람 문의가 이어지고 여름방학을 맞아 관람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자 관람 인원을 늘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20일부터 주말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4개 회차를 추가, 1회 당 50명씩 추가 관람을 실시한다.

추가된 회차는 네이버 사전예약 시스템에서 20일부터 확인 후 예약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성인 500원, 어린이·청소년 300원이다.

‘이건희컬렉션과 신화가 된 화가들’은 한국 근현대미술 1세대 작가 5인(김환기, 박수근, 장욱진, 유영국, 이중섭)의 작업 세계를 조망하는 ‘신화가 된 화가들’과 함께 기획돼 개막 15일 만에 관람 인원 1만2000명을 넘어섰다.

대전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이건희컬렉션과 신화가 된 화가들 전시에 중장년층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대전시립미술관을 찾는 관람객의 연령층이 다양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