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 청주시에 시간당 최대 30mm의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무심천 흥덕교 지점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금강홍수통제소는 14일 오후 3시를 기해 이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흥덕교 수위는 전날부터 내린 비로 인해 수위가 3.7m까지 오른 상황이다.
비는 다음 날까지 200mm 이상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수위는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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