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전북 정읍시 정읍사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26일 오전 10시 30분에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마녀는 내 친구’ 공연이 펼쳐진다. 공공문화시설인 정읍사예술회관은 매달 마지막 주간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다양한 공연을 계획 중에 있다.
‘마녀는 내 친구’ 공연은 동화 속 주인공들이 살고 있는 가상의 나라에서 따돌림과 편견 등을 이겨내는, 아기자기한 재미와 가슴 뭉클한 감동이 있는 공연 공연이다. 공연은 유치원, 어린이, 초등학생 등 시민 누구나 무료(선착순)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은 40분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지속해서 진행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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