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가 ‘센터시티 바람의 정원 풍차’를 설치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고 13일 밝혔다.
‘바람의 정원 풍차’는 거제도 바람의 언덕 풍차를 콘셉트로 백화점 외부에 포토존을 조성해 기념 촬영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백화점 측은 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14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갤러리아(제휴/멤버십) 카드로 20만원 이상 구매 시 음모권 참여 및 추첨을 통해 1등 거제도 벨버디어 숙박권(1명), 2등 다이슨 쿨 선풍기(2명), 3등 바르미샤브샤브 이용권(5명)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 인스타그램 포토존 업로드 고객에게 빈스앤베리즈 커피이용권 1인 2매씩을 500명에게 증정하며, 아름다운가게(쌍용점)에 의류와 잡화 등 3품목 이상 물품을 기부한 고객 500명에게도 빈스앤베리즈 커피이용권 1인 2매를 선물한다.
기부 물품은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 판매해 수익금을 통해 환경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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