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천=김채은 기자] 경북 김천의 한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 2명이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1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32분쯤 김천시 봉산면의 한 공사현장에서 거푸집 작업을 하던 A(60대)씨 등 2명이 5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 등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