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한국인' 저자 허태균 교수, 함평군민 만난다

전남 함평군청 전경. / 함평군

[더팩트 I 함평=이병석 기자] 책 '어쩌다 한국인'의 저자이자 사회심리학자인 허태균 고려대학교 교수가 함평아카데미 강연자로 나선다.

전남 함평군은 '제4회 함평아카데미'가 오는 17일 오후 3시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강연에서 허 교수는 '대한민국을 만든 한국인의 마음: 진심'이라는 주제로 한국인의 마음 분석을 통해 미래에 추구할 방향과 가치를 강의한다.

인기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 등 여러 방송과 강연에 출연, 대중의 눈에 익은 허 교수는 '가끔은 제정신', '어쩌다 한국인' 등의 주요 저서가 있다.

2023년 함평아카데미는 심리학, 경제, 과학 등 다양한 주제로 연말까지 열리며 선착순 무료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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