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서 생후 8개월 영아 사망

경산경찰서 전경/경산=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경산=김채은 기자] 경북 경산에서 생후 8개월된 영아가 자택에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10분쯤 경산시 진량읍에서 "안방에서 자던 아이가 의식이 없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긴급 출동한 119구급대는 A군을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 혐의점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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