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서 50대 보행자 1t 트럭에 치여 사망

칠곡경찰서 전경./칠곡=김채은 기자

[더팩트ㅣ칠곡=김채은 기자] 경북 칠곡의 한 도로에서 50대 남성이 트럭에 치여 숨졌다.

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7분쯤 칠곡군 기산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1t 트럭이 보행자 A(50대)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를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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