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천안=김아영 기자] 11일 오전 11시 21분쯤 단국대 천안캠퍼스 연구실에서 폭발 사고가 났다.
사고로 연구실에서 실험 중이던 대학원생 1명이 얼굴과 팔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폭발로 인한 화재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마그네슘 분진 실험 도중 폭발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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