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충남 천안시와 맥키스컴퍼니가 7일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홍보를 위한 '이제우린' 보조상표 후원식을 개최했다.
맥키스컴퍼니는 지역 소주인 '이제우린' 병 라벨에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홍보 문구를 넣은 보조상표를 후원하기로 했다.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홍보문구가 들어간 '이제우린' 50만병은 사업장, 마트 등 충청권 지역에 유통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홍보에 협조해 준 맥키스컴퍼니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보조상표 후원을 통해 효과적인 박람회 홍보는 물론 더 많은 분이 박람회를 알고 방문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맥키스컴퍼니는 지역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이제우린 소주와 선양 소주가 판매될 때마다 병당 5원씩 적립해 장학금으로 기부하고 있다. 2019년부터 10년간 40억원 기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9억39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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