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의정부 = 고상규 기자] 경기도가 7월 1일 자로 한 실국장급 15명의 정기인사를 단행하면서 9개 시군의 부단체장에 대한 인사도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경기도정의 발전과 혁신을 이뤄나가기 위한 조치로, 민선8기 2년 차를 맞아 조직 안정화에 중점을 두면서도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인사를 발탁해 적재적소에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다음은 9개 시군 부단체장 인사 현황.
△수원부시장 김현수 △시흥부시장 연제찬 △의정부부시장 김재훈 △하남부시장 김교흥 △양주부시장 박성남 △안성부시장 유태일 △포천부시장 이현호 △양평부군수 지주연 △연천부군수 우종민 등 총 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