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ㅣ 광주=이종행 기자] 광주시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제7기 예비(Pre)-명품강소기업 육성사업'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본사와 사업장이 광주에 위치한 제조업 및 지식서비스업체 중 매출 10억원 이상 50억원 미만(지식서비스업은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이면서 최근 3년간 매출 대비 연구개발(R&D) 투자율이 3% 이상인 기업이다.
'제5기 예비(Pre)-명품강소기업'(2021년 10월~2023년 9월) 종료를 앞두고 있는 기간 연장 기업을 포함해 총 13개 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제7기 예비(pre)-명품강소기업'은 경영진단·맞춤형기술사업화·자금우대 등 기업 성장목표와 수준에 따라 지원받는다.
광주시는 기업성장사다리 중 다음 단계인 명품강소기업으로 성장을 돕고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 지원하는 지역혁신선도기업, 글로벌강소기업 등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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