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상주=김채은 기자] 경북 상주의 한 단독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15분쯤 상주시 사벌국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2대, 인력 38명을 투입해 전날 오전 10시 38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주택 일부(99㎡)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