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대구영빈라이온스클럽 11대 회장으로 김대권 회장이 취임했다.
대구영빈라이온스클럽은 21일 오후 7시 대구 동구 라이온스회관 5층 사자홀에서 11대 회장단 취임식 및 10대 회장단 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대권 회장과 정한성 직전회장, 이상민 제1부회장, 이규한 제2부회장, 서영우 제3부회장, 이대웅 총무, 이정석 재무, 윤성수 L.T, 정성목 T.T, 김진우 감사, 오세훈·박희원·이승훈·김주태·김병수 이사 등 15명의 집행부가 취임했다. 이들은 2024년까지 영빈라이온스클럽을 이끌어 간다.
김대권 회장은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클럽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헌신한 이승모 초대회장님과 역대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기대에 부응하는 회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영빈 클럽의 이름을 널리 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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