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구미=김채은 기자] 경북 구미의 한 아파트에서 10대 여성이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2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28분쯤 구미시 옥계동의 한 아파트 7층에서 A(10대·여)양이 1층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위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양은 우측 골반 등이 골절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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