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구미=김채은 기자] 경북 구미 산호대교 아래에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7분쯤 구미시 비산동 산호대교 아래 수변에서 실종자 A(2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산호대교에서 투신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CCTV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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