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진천=이주현 기자] 충북 진천군은 내달 31일까지 ‘생거진천을 알리다’ SNS 영상 공모전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즐길 거리, 볼거리 등 진천군의 참신한 모습과 숨겨진 매력을 발굴하고 알리기 위해 추진된다.
공모전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진천군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주제를 선정한 뒤 제한 시간 최소 60초에서 최대 3분에 맞춰 자유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출품 수량은 1인(팀)당 2점 이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진천군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시상 내역과 상금은 대상 1명(150만원), 최우수상 1명(100만원), 우수상 1명(50만원), 장려상 4명(각 20만원) 등이다.
노영국 진천군 홍보미디어실장은 "공모전을 통해 진천군을 홍보할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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