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내포=김아영 기자] 충남도가 태안지역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6월 말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도는 지난 2일까지 보령과 부여, 예산, 태안 등 4개 시군에서 상반기 워케이션 프로그램 진행했다.
워케이션에 참석한 170여명의 근로자들은 재참가 의사를 밝히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추가 연장 문의에 따라 도는 태안군 프로그램을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기업 재직자, 4대 보험에 가입된 프리랜서 및 특수고용직 종사자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 일부를 지원한다.
참가 신청은 워케이션 충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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