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칠곡=김채은 기자] 경북 칠곡에서 교통사고가 나 2명이 다쳤다.
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7분쯤 칠곡군 석적읍의 한 교차로에서 BMW 차량과 자전거와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자전거 운전자 A(17)군이 심정지 상태가 되고, BMW 차량에 타고 있던 B(40대)씨가 허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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