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창업보육센터 기업 7곳, '맞춤형 역량 강화 지원사업' 선정

배재대 창업보육지원센터. / 배재대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배재대학교는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7곳이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창업보육경쟁력사업 맞춤형 역량강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제품생산 지원’ 분야에 선정된 에스앤에이치바이오텍, 셀포원, 뉴럴로직스, 애자일소프트웨어, 야심컴퍼니는 각각 최대 500만원 한도 내에서 맞춤형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다.

또 ‘지식재산권 확보 지원’ 분야에는 케미칼링크, ‘판로개척 지원’ 분야에는 팔수가 선정돼 최대 200만원 한도 내에서 맞춤형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사업은 대전에 본사를 둔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총 45개 기업이 선발됐다.

채순기 창업보육센터장은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해 창업보육 경쟁력 강화에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andrei7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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