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I 세종=라안일 기자] 세종시는 오는 7월 개소를 앞두고 있는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가 오는 23일까지 신규 입주기업 50곳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는 초기 사회적경제기업에게 안정적인 입주 공간을 제공하고 교육프로그램 및 상담(멘토링)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세종센터가 문을 열면 17개 시·도에 센터가 들어서게 된다.
모집 대상은 사회적경제기업 및 초기 창업기업,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주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등이다.
입주기업 50곳 중 10곳은 1년간 전용 사무공간을 무상으로 제공받는 상주기업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에서만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성장지원팀으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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