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성주=김채은 기자] 경북 성주의 한 알루미늄 공장에서 불이 나 19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며 전날 낮 12시 58분쯤 성주군 선남면의 한 알루미늄 공장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5대, 인력 39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이 불로 공장(30㎡)과 알루미늄 분말 1t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19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알루미늄 분말 열 축적으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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