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지게차가 보행자 충돌…60대 심정지

경주경찰서 전경/경주=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의 한 마을 인근에서 60대 여성이 지게차에 치여 심정지 상태가 됐다.

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47분쯤 경주시 효현동 와산마을 인근에서 운전 중이던 지게차가 보행자 A씨(60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가 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지게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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