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1일 청주SB플라자에서 외국인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사업에 참여 중인 외국인 예비 창업자와 도내‧외 수출 희망 기업의 제품을 연결해 주기 위한 매칭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뷰티화장품, 뷰티콜라겐, 라파로페, 케이티피, 오스바이오 등 도내 주요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기업 12개 사가 참여했다. 글로벌창업이민센터와 한국발명진흥회 세종지부, 코트라 등 수출 유관기관도 참여해 예비 창업가의 수출제품 상담‧매칭을 도왔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앞으로도 무역 창업자와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행사를 지속 개최할 예정이다.
맹경재 청장은 "무역 창업자와 수출기업 매칭을 통해 도내 기업의 우수한 생산품과 뛰어난 기술력의 해외 진출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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