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ㅣ 광주=이종행 기자] 초대 광주예술의전당장(개방형 4호 지방서기관)에 윤영문 한국음악협회 광주시지회장이 30일 선임됐다.
신임 전당장은 예술의전당 업무 종합 기획과 시립예술단 운영 및 공연 관리 등 예술의전당 운영을 총괄한다. 임기는 2년이다.
윤 전당장은 목포대 음악과를 졸업한 뒤 조선대와 광주대에서 음악학 석사와 연주학(합창지휘)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또 한국합창총연합회 부이사장, 광주합창연합회 고문, 광주문화예술회관 시립소년소녀합창단 단장과 지휘자, 광주동신중·고 음악교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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