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중기청 ‘2023 Cheer-UP Festival’ 성료


도내 최대 규모 스타트업 페스티벌 개최
토크콘서트, 기업 데모데이 등 스타트업 관련행사 풍성

충남중기청이 26일 ‘2023 Cheer-UP Festival을 개최했다. / 충남중기청

[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26일 충남 도내 최대 규모 스타트업 페스티벌인 ‘2023 Cheer-UP Festival을 개최했다.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충남창업보육센터협의회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개회식, 토크콘서트, 스타트업 관련 명사 강연과 7개 기업 데모데이까지 풍성하게 진행됐다.

개막식에는 이종원 호서대 부총장, 김창수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강희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허철무 충남창업보육센터협의회장 등이 참석, 호서대학교의 보육기업인 ㈜브랜드리스와 블루오션벤처스 투자사가 투자협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개막식 후 토크콘서트에는 코리아 스타트업 포럼 최지영 경영전략본부장,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김택한 팀장과 호서대학교 창업지원단 청년 지역창업기업인 해요 코리아 하예원 대표, 겁쟁이 사자들 김준 대표가 참여해 청년 창업 의지 제고 및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배창우 청장은 "치얼업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처럼 지역의 많은 스타트업에게 용기를 주고, 힘을 북돋아 주는 스타트업 생태계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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