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0시 55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건축물 6동과 설비 등이 타는 등 소방서 추산 7억7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충북소방본부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24일 오전 0시 55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건축물 6동과 설비 등이 타는 등 소방서 추산 7억7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68명을 투입해 5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현재 잔불을 끄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은 진화작업을 마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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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0시 55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건축물 6동과 설비 등이 타는 등 소방서 추산 7억7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충북소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