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상관농협, 2022년 전국상호금융대상 우수상 수상


-전국상호금융대상 시상식 농협중앙회 대강당서 시상식 개최

지난 3월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3선에 연임한 전북 완주군 상관농협 이재욱 조합장이 2022년도 전국상호금융평가에서 농협중앙회로부터 우수상을 수상해 그 공로로 공로패를 수여받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 사진=김성수 기자

[더팩트 | 완주=김성수 기자] 지난 3월 실시된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3선에 연임한 완주군 상관농협조합장(조합장 이재욱)이 2022년 전국상호금융평가에서 농협중앙회로부터 우수상을 수상해 그 공로로 공로패를 받았다.

23일 상관농협에 따르면 전국상호금융대상 시상식은 지난 3월15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상호금융대상 평가는 전국 1,122개 농축협 대상 사업 따라 내실 있는 성과를 구현한 농축협을 대상으로 재무상태와 예금, 대출, 보험, 카드, 영업능력향상, 여신건전성, 리스크관리와 사고예방 등 총 30여개 항목의 신용사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농축협을 선정하는 상호금융 부문 최고의 시상제도다.

이재욱 조합장은 "이번 수상의 원동력은 평소 관심과 사랑으로 조합에 참여해 주신 조합원님들의 덕분이다"며 "향후 조합원과 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을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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