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충주=이주현 기자] 23일 오전 0시 48분쯤 충북 충주시 주덕읍의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자연발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로 가설건축물 660여㎡와 폐기물 300t, 파쇄기 1대가 타는 등 소방서 추산 1억5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5시간 만에 진화됐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은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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