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홍천=서백 기자] 홍천군의회는 지난 19일 제3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최종 의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홍천군은 이번 임시회를 통해 당초예산 7847억9361만5000원보다 1183억1372만5000원 늘어난 9029억734만원이 증가한 추경예산안을 제출했는데 군의회는 심의를 통해 총 23억여원을 삭감했다.
주요 삭감예산은 홍천로컬루트종합관리센터 건립사업 반환금(18억3115만여원), 군인의날 행사(2억원), 홉(HOP)수확기(2대) 구입(1억1900만원), 지역특화어종 인삼송어 개발 지원(1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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