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 1041명...사망자 1명 늘어

광주 488명, 전남 553명 등 총 1041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 더팩트DB

[더팩트 I 광주=이병석 기자] 광주와 전남에서 1041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방역 당국은 지난 19일 광주 488명, 전남 553명 등 총 104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확진자 추이를 살펴보면 △15일 1263명 △16일 1688명 △17일 1299명 △18일 1130명으로 집계됐다.

광주에서는 2명이 입원 치료 중이나 사망자는 없어 누계 832명을 유지하고 있다.

전남에서는 사망자가 1명 늘어 누계 1008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3명이다.

전남 시·군별 신규 확진자는 △순천 105명 △목포 88명 △여수 74명 △광양 57명 △무안 34명 △나주 29명 △영광 24명 △화순 20명 △해남 19명 △담양 17명 △고흥 16명 △진도 12명 △영암 10명이며 나머지 지역은 한 자릿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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