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서 투망 작업 중 70대 실족사 

청도경찰서 전경/청도=김채은 기자

[더팩트ㅣ청도=김채은 기자] 경북 청도의 한 저수지에서 70대 남성이 실족해 숨졌다.

1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21분쯤 청도군 각북면의 한 저수지에서 A(70대)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낚시를 위해 투망을 던지다 실족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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