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영동=이주현 기자] 충북 영동군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영동체육관 일원에서 영동와인 오픈마켓 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농업경영체 우수 농식품 판로 확대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가형 가공상품 마케팅사업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 17개 와이너리 농가가 참여해 와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영동군의 미래 먹거리 와인의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영동와인의 우수성과 대중화에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행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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