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대구 동구 이시아폴리스 인근 마트에서 불이 나 1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4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8분쯤 대구 동구 봉무동의 한 마트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47대, 인력 125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4시 39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마트와 비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1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뱃불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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