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경산=김채은 기자] 경북 경산에서 야간에 길을 건너던 50대 보행자가 차에 치여 중상을 입었다.
1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7분쯤 경산시 진량읍의 한 3차로에서 A(60대)씨가 운전하던 쏘나타 차량에 보행자 B(50대)씨가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씨와 B씨 등을 상대로 무단횡단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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