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 청주시는 도농상생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원탁토론회에 참가할 시민 80명을 오는 23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6월 1일 오후 2시 청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도농상생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자는 농업정책, 경제소득, 교육문화, 보건복지, 안전재난, 도시교통, 경관환경, 공동체활성화 등 8개 분과 중 희망 분과를 선택할 수 있다.
시는 분과별 참여자를 선정해 오는 26일 개별 문자로 알릴 예정이다.
신청은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청주시청 상생소통담당관으로 방문하거나 우편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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