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왕복 6차로서 보행자 교통사고…50대 중상

안동경찰서 전경./안동경찰서

[더팩트ㅣ안동=김채은 기자] 경북 안동의 한 왕복 6차로에서 교통사고가 나 50대 남성이 중상을 입었다.

8일 안동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8분쯤 안동시 안기동의 한 횡단보도가 없는 왕복 6차로를 달리던 아반떼 차량이 보행자 A(50대)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자 B(60대)씨의 진술과 인근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