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대구 달성군 일대 정전으로 890세대가 피해를 겪었다.
6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46분쯤 대구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에 설치된 전신주 고압선로 부품 불량으로 890세대가 정전돼 불편을 겪었다.
신고를 받은 한국전력공사는 복구 작업에 들어가 이날 오전 0시 7분쯤 복구를 완료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tktf@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