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내장산 워터파크 음악분수 5월부터 운영


내장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휴식공간 제공

정읍시 관계자는 “음악과 영상이 어우러진 워터파크 음악분수를 통해 일상생활에 지친 시민들이 힐링 할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만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읍시

[더팩트 | 정읍=곽시형 기자] 전북 정읍시는 내장산 문화광장 일원에 조성되어 있는 워터파크 음악분수를 5월부터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0월까지 운영되는 음악분수는 평일 3회(19시, 20시, 21시) 주말에는 4회(14시, 17시, 20시, 21시) 공연한다. 야간에는 음악과 영상이 어우러진 하트분수, 버들분수, 곡사분수 등 14종의 분수를 연출하여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워터파크 주변에는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국민여가 캠핑장, 천사히어로즈, 수변레저 체험존, 박물관, 어린이놀이시설 등이 있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읍시 관계자는 "음악과 영상이 어우러진 워터파크 음악분수를 통해 일상생활에 지친 시민들이 힐링 할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만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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