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완주=김성수 기자] 하이트진로가 전북 완주군 어린이날 대축제 행사를 후원한다.
3일 완주군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5일 완주군청에서 열리는 제101회 어린이날 대축제 행사 후원으로 500만원 상당의 과자세트를 지원한다.
하이트진로 전주공장 측은 지난 2일 완주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최영순)가 주관하는 어린이날 대축제를 위해 500만원 상당의 과자세트를 기탁했다.
신민철 하이트진로 전주공장장은 "5월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아동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하고 싶어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아동들이 밝고 씩씩하게 잘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린이날을 맞이하는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될 것 같다"며 "어려운 시기에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하이트진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