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 청주 금빛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분야 전국 공모사업'에서 3개 분야에 선정됐다.
3일 청주시에 따르면 금빛도서관이 선정된 사업은 특화도서관 육성 지원사업,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도서관 지혜학교 등 3개 분야다.
금빛도서관은 청소년 특화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600만원을 지원받아 직업군 특강, 심리상담, 원데이 클래스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문체부가 주최하고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도 올해 처음 선정돼 사업비 350만원을 지원받는다.
금빛도서관에 근무하는 장애를 가진 주무관의 아이디어로 사업을 신청해 선정됐으며, 장애인 대상으로 영화를 감상하면서 관련 도서를 읽고 토론하는 '장애인 문화읽기'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서관 지혜학교는 신중년 세대의 주체적인 인문 활동과 도서관 및 지역 대학을 연계한 인문 교양 심화과정 사업이다. 금빛도서관은 국비 732만원을 지원받아 '영화와 문학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라는 주제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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