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28일 오후 3시 6분쯤 대구 달성군 현풍읍 중리의 한 도로에서 A(57·여)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인도 위 병원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병원에 있던 B(25·여)씨 등 2명이 놀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병원 외벽 유리가 깨지는 등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음주상태는 아니었으며 급발진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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