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조달청은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나라장터 엑스포 수출상담회'에서 3340만 달러의 수출 계약이 체결됐다고 28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지난해 466만 달러와 비교해 7배, 계약 체결 국가는 5개국에서 10개국으로 늘어난 것이다.
올해 엑스포에서는 전·후면 번호판 인식과 단속이 가능한 첨단 CCTV 시스템을 비롯해 일체형 통 가드레일, 견고한 해상부유구조물 등 14개 품목이 해외 바이어들의 선택을 받았다.
특히 조달청 핵심 정책인 혁신제품 지정제도의 체계적인 지원을 받은 혁신기업 2개 사도 2000만 달러 상당의 수출 계약에 성공했다.
조달청은 이번 수출상담회를 계기로 실력을 갖춘 국내 강소기업이 해외 시장의 문을 두드릴 수 있도록 해외 바이어와 국내 중소기업 간 정보 제공 및 교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윤 조달청 차장은 "이번에 우리 기업이 일궈낸 성과는 대외 무역의 복합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저력을 보여줬다"며 "새로운 시장 확보에 도전하는 기업들이 해외 조달시장으로 수출 영토를 넓혀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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