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복수초 핸드볼팀 전국대회 첫 우승


창단 37년만에 쾌거…5월 전국소년체육대회 선전 기대

제78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대전복수초등학교 선수와 관계자가 우승컵을 앞에 두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대전시교육청

[더팩트 I 대전=라안일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전북 정읍에서 열린 제78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대전복수초등학교 핸드볼팀이 창단 후 첫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남자 초등부 14개 팀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복수초는 경북 선산초(25대 13), 제주 광양초(24대 16)를 이기고 조별리그 1위로 8강에 올랐다.

8강에서 충북 증평초(23대 14)를, 4강에서 경기 동부초(26대 25)를 이긴 뒤 결승에서 전남 무안초를 25대 17로 꺾으며 1986년 팀 창단 이래 37년 만에 최초로 전국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번 우승으로 대전복수초 핸드볼팀은 오는 5월 27일부터 울산시에서 펼쳐지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입상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

대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하고 싶고 부모님이 보내고 싶은 건강한 학교운동부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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