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천안=김아영 기자] 충남 상명대 천안캠퍼스는 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 박지인 학생이 '2023 대한민국 패키징대전'에서 학생부문 한국패키징단체총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박지인 학생의 수상 작품 '레비루(Rabiru)'는 토끼(Rabbit)와 혁명(Revolution)을 합성한 것으로 환경보호를 주제로 했다. 기존 네일 용기에서 발생하는 잔여 젤의 주성분인 레진이 미세플라스틱을 발생시킨다는 점에 착안, 잔여물이 발생하지 않도록 눌러서 사용할 수 있는 실리콘 재질 용기를 활용했다.
특히 환경오염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새앙토끼'를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의미와 사용자 편의 모두 충족시켰다는 평을 받았다.
박지인 학생은 "환경오염으로 멸종위기에 놓인 새앙토끼를 재밌게 형상화해 환경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간접적으로 알리고자 했다"고 말했다.
상명대 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은 제품 디자이너와 사용자 경험연구에 기반한 UX·UI 디자이너 등 디자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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