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조달청은 26일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3'이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했다고 밝혔다.
올해 나라장터 엑스포는 지난해보다 10% 이상 증가한 561개 사(1046개 부스)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오는 28일까지 이어진다.
‘힘차게, 빠르게 K-조달!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를 주제로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설명회를 비롯해 국내외 바이어들의 대거 참여해 현장에서 수출상담회를 갖는 등 주제별로 우리 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엑스포에는 최신 기술 동향을 반영한 18개 전시관을 마련해 조달 우수제품 및 혁신·창업·벤처기업 등의 제품을 소개한다.
특히 지난 1월 미국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최고 혁신상을 받은 수상 제품을 전시하는 특별관을 운영해 전 세계에서 인정하는 혁신제품의 트랜드와 혁신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미국 연방조달청(GSA), 지진 재건복구 수요가 높은 튀르키예의 수자원공사, 영국 및 중국 조달관, UN 및 WTO 공동협력기관인 국제무역센터(ITC) 관계자 등을 초청해 해외 공공 조달시장 진출 설명회도 열린다.
조달 분야의 국제적인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국제조달 워크숍이 26일부터 27일까지 열리고, 학생이나 일반인들도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공직 상담 코너, 신제품 체험공간, 포토 SNS 인증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이종욱 조달청장은 "올해 23년차를 맞은 이번 나라장터 엑스포는 참가 업체, 부스 규모, 관람객 등 모든 면이 역대 최대인 명실상부 국내 최대 공공조달 박람회"라며 "공급자인 조달기업과 수요자인 공공기관 모두가 만족하는 만남과 정보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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