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광주=박호재 기자] 광주 남구의회 황경아 의장이 18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한 제248차 시·도대표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황 의장은 "언제나 겸손한 마음으로 지역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소통하겠다"며 "구민의 삶에 행복한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구의원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황 의장은 7~9대 의원에 당선된 3선의원으로 제9대 전반기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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